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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신현영 “의사과학자 양성으로 바이오헬스 리더 키워내자”

의사과학자가 지속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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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1-11-30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토론회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이다. (출처 = 신현영 의원실)     ©

 

[인디포커스/김은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대토론회-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바이오의료산업 선도할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이용빈·조승래 의원 등이 공동개최했다.

 

신 의원은 토론회 때 “정부는 일회성 연구비 지원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의사과학자가 지속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과대학 6년동안 임상 의사를 양성하는 교육체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강화된 연구 역량으로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 연구 및 데이터 분석을 병행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감염병 시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과학 분야와 의학 분야가 분리된 R&D 연구 행태에 대해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 부처가 협력해 제도와 예산 모두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차기 정부에서도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96년도부터 시작된 의사과학자 제도 관련 논의가 이제는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 리더 양성이라는 국가적인 과제가 되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제 지난 120년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살펴보면 그 절반가량이 의사 출신으로, 의사과학자 양성 없이는 우리나라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가능성도 높게 점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매년 3000여명씩 양성되는 의사들의 진로 다양성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의 기초의학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서라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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