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김태년 “내일부터 백신 접종, 코로나 종식 전환점 될 것”

가 -가 +

김은해
기사입력 2021-02-25

백신접종, 초당적 협력 필요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인디포커스DB

 

[인디포커스/김은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분명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야당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과 정부는 백신 접종 기간 동안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통해 국민의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8만 명분이 오늘부터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배송된다정부는 9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을 시행한다는 목표 아래 투명성과 공정성의 원칙에 따라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백신 수송부터 유통, 접종의 과정에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특히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등에 대해 철저한 사후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는 아울러 야당을 향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상황에서 이제는 정쟁 대신 야당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미룬 것은 안전성 때문이 아니라 고령층에 대한 백신의 효능을 판단할 표본이 적어 충분한 결과를 확인한 후 접종하기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데도 사회 일각에서 백신 공포를 부추기는 가짜뉴스 유포가 심히 우려스러운 수준이라며 스코틀랜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결과, 입원 위험을 94%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 80%의 입원 위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을 정치화하는 것은 위기 극복과 국민 안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무책임한 선동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면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이 국민을 돕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인디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