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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국회 청문회 불출석사유는 평소 허리 지병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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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1-02-19

  © 인디포커스 편집/김은해

 

[인디포커스/김은해]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오는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는 산업재해가 다수 발생하는 기업의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불러 진행한다.

 

  © 인디포커스 편집/김은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은 지난 5년간 포스코 관련 사망 노동자는 41, 산업현장을 다녀 왔었다.

 

그러나 최정우 회장이 위기를 앞에 두고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작성된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 증인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다.

 

불출석사유는 평소 허리 지병이 있어,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불편하여 병원진단결과 2주간 안정가료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유로 출석하지 못하겠다. 다만 최 회장은 자신을 대신해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키겠다고 했다.

 

최근 포스코에서는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8일 포스코 사내하청업체 소속 노동자(35)가 컨베이어 롤러 교체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 회장은 지난 16일 유족과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사과 이틀 뒤 국민 대의기관인 국회에는 불출석하겠다는 것,

 

포항 참여연대 위원장은 불출석사유서제출에 최정우 회장이 꼼수를 부리고 있다라며, “정정당당하게 포스코 수장답게 밝힐 것은 밝히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지난 사내 오토바이 사고 이후 넓은 사내에 이동수단인 오토바이 사용을 금지 시켜 포스코 현장에 노동자들이 또 다른 고생을 하고 있으며, 오토바이와 연결되어있는 소기업들의 타격은 이루말 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우리나라 재계순위 10위 안에 들어가는 기업이다. 임직원 수만 17000여명에 달한다. 그 가족들까지 포함하면 군 단위 지역 인구수 수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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