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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여기자 신체 접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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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1-01-21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가는 주호영 원내대표  © 인디포커스 사진/인터넷언론인연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기자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방해하고 물리적인 힘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도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 원내대표는 19"(문 대통령도)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낳았다.

 

이에 다음날인 20일 오후 2시 뉴스프리존 K기자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한 발언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듣기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았다.

 

이날 국민의힘이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 재도약을 위한 약속>이라는 발표회에 주 원내대표가 참석한다는 일정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K기자에 따르면 기자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주 원내대표에게 인사 후 질문을 던졌고 주 대표는 답하지 않겠다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K기자가 엘리베이터에 동승하려 하자 국민의힘 당직자와 주 원내대표가 기자를 밀어냈다.

 

K기자는 강한 물리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면서 정당한 취재 활동을 방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기자가 질문하는데 당직자가 막고 쫓아 내는게 맞는가, 밀쳐져서 내린 후 옆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고 하자 당직자가 못 올라간다면서 저를 끌어 내렸다고 강조했다.

 

K기자는 밀쳐지는 과정에서 불쾌한 신체접촉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K기자는 건물 밖으로 나와 경찰을 불렀고 CCTV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엘리베이터에서 쫓겨난 후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분노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주호영 원내대표는 기자와 통화에서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 문제가 있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성추행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이 사실을 보도한 언론사는 물론 국민의힘을 취재하는 여타 언론사 취재기자들을 향해 “<뉴스프리존>의 오늘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할 시 민 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란  단체 메시지를 기자들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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