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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참여정부 변양균, 포스코 최정우 회장 연임에 입김 있었나....

월남참전전우회고엽제적폐청산위원회와 사법적폐청산연대,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퇴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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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1-01-13

▲ 13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시민단체가 포스코 최정우회장 퇴임을 촉구 하며 비서실장은 개인적인 친분으로 포스코에 입김을 넣은건 아닌지 의심했다. 사진/김은해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유명민 신임 비서실장은 이제부터는 국정에 전념해야만 하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경영실패 등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두 사람의 사적인 친분을 지적했다.

 

월남참전전우회고엽제적폐청산위원회와 사법적폐청산연대 등의 단체는 13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영민 비서실장의 공적인 신분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신들이 지난 1230일 경 포스코와 회장 최정우를 상대로 고발한 배임죄 등을 신속 엄정한 수사를 주문하면서 국민기업인 포스코가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 미운오리가 된 점을 우려했다.

 

그들은, “최정우 회장이 자신의 연임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외이사는 물론 유력 외부 인사를 초청해 극진히 대접했다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추석연휴인 102() 3명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 12일 또는 23일 동안 용평의 한 리조트에서 사적 모임을 가졌다면서 이 같은 사실은 이를 목격한 직원의 말이 사내에서 돌면서 알려진 것으로 당시 모임에는 이번에 청와대 신임비서실장이 된 유영민씨와. 참여정부 실세였던 변양균, 또 그의 통영 동향인 포스코 사외이사인 김성진 전 해수부장관 등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의 면면으로 알 수 있듯 이들은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에 충분히 입김을 넣을 수 있는 걸로 보인다면서 실제 지난 1211'CEO후보추천위'는 최정우 회장을 단수 추천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영향이 아니었는지 그 개연성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계속해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사인이었을 때는 개인적인 친분으로 최 회장과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하지만 이제는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공인의 신분이 되었다는 점을 새기고 또 새겨야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단체들은 유 비서실장은 최정우 회장과 사적인 관계로 공적인 부분을 혼동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면서 더구나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대통령 임기를 잘 보필해 정권의 성공적 마무리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므로 더 이상은 구설수에 오르지 않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잇따르는 노동자 사망사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지난해 11월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로 3명이 죽었다면서 또 포항제철소는 12월 시설부실과 안전관리 미비로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또 대형트럭에 출근하던 노동자가 깔려 죽는 처참한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최근 한 달여 동안 5명의 노동자가 더이상 귀가길에 영원히  오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코의 산재 사망의 심각성을 말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의 지난해 1211일 최고위에서의 발언내용을 소개하면서 문제는 포스코의 산재사고가 이처럼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도 전혀 개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단체들은 이 모두는 3년 전 취임한 현 최정우 회장 임기 중 일어난 일로 그에게 책임이 있다면서 특히 3년 전 취임 당시 안전관리비 등 재난대비 예산 1조 원 투입을 약속했으나 그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면 자신의 경영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한해 수천억 원의 안전관리비 정비비 설비관리 비용을 줄여서 실적에 반영한 후 자신들만의 돈 잔치를 했다는 주장도 있다면서 그럼에도 포스코 이사회는 최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다시 추천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들은,“경영부실, 분식회계 포스코는 각성하고 최정우 회장은 물러나라 협력업체에 갑질하는,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사퇴하라 유영민 비서실장은 최정우 현 회장 연임 불개입 입장을 밝혀라 국민연금은 대주주 주주권을 행사 최정우 회장의 회장직 연임을 거부하라 검찰은 최정우 회장을 고발한 사건을 신속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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