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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금이 경제 반등 골든타임…내수 활력 다방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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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0-10-19

-“‘최선의 방역이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는 것 거듭 명심

-4차 추경 신속한 집행,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문

-예술·문화여행·관광업 각별한 관심 

-국민 여러분께서 방역 성공과 경제 반등의 주체가 돼 주시길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출처=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 문재인 대통령은 19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다.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배가할 시점이라며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내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다방면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이 곧 경제라는 말이 최근 발표된 9월 고용동향 통계에서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점진적으로 나아지던 고용 상황이 다시 악화됐다서민들의 삶도 더욱 어려워졌다. 8월의 뼈아픈 코로나 재확산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재확산으로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이 제한되면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 감소폭이 다시 확대됐다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기에 발생한 코로나 재확산은 신규 채용마저 크게 위축시켜 일자리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했다.

 

특히 고용 상황 악화로 일자리를 잃거나 구하지 못하신 분들일시적으로 휴직하신 분들특히 더욱 어려워진 청년들의 일자리 시름을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재확산이 우리 경제와 일자리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정부는 최선의 방역이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거듭 명심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들을 향해 4차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한국판 뉴딜 사업에 박차를 가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문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고용시장 충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4차 추경으로 마련한 긴급고용안정 지원을 신속히 마무리하고위기 가구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30만 개의 공공부문 일자리 공급을 연내에 완료하고내년 103만 개 공공일자리 사업도 연초부터 공백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한국판 뉴딜도 본격 추진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더라도 민간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주는 게 매우 중요하다정부가 민간 투자 지원과 규제 혁신에 속도를 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결국은 경제가 살아나야 고용의 어려움도 해결될 수 있다코로나 재확산의 위기를 넘기며 지난주부터 시행한 방역 완화 조치가 소비와 경제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수출이 회복되는 상황에 더해 내수 회복도 같이 간다면 확실한 경제 반등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그동안 방역 상황 때문에 아껴두었던 정책도 곧바로 시행을 준비하고 착수해 주기 바란다방역 상황을 봐가면서 소비쿠폰 지급을 재개하고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시했다.

 

특히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예술·문화여행·관광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경제 반등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정 집행과 투자 활성화수출 회복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회복세에 들어선 우리 수출이 유럽 등 전세계의 코로나 재확산 때문에 또다시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우리의 강점인 비대면 수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는 정부 지원 체계를 더욱 튼튼히 구축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을 향해 방역 성공과 경제 반등의 주체로서 정부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와 함께 가지 않을 수 없다. 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켜야 하는 일상이라며 “8월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고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지치지 않고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방역과 경제에서 함께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방역 성공과 경제 반등의 주체가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정부도 국민과 함께 방역과 경제에서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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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청와대,수석보좌관회의,일자리창출,한국판 뉴딜,코로나,방역,경제회복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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