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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라임·옵티머스 ‘공작수사’ 의혹…檢, 철저히 수사해 단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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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0-10-19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라임 펀드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야당·검찰 로비 주장과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검찰의 비위와 공작수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서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융 사기 사건 뒤에 감춰진 일부 검사 집단의 비위와 짜 맞추기, 표적수사 의혹은 충격 그 자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라임·옵티머스 펀드의 부실·사기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은 청와대 및 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권력형 게이트로 연일 공세를 펴는데 반해, 민주당은 카더라 통신에 의한 단순 금융사기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연일 정쟁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라임 펀드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 전 회장이 지난 16일 옥중서신을 통해 검사장 출신 야당 유력 정치인과 현직 검사에게 금품 로비와 접대를 제공한 사실을 알렸으나 검찰이 수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은 역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여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한 점 의혹 없는 수사를 강력히 요구한다라임·옵티머스 수사 과정에서 범죄가 드러난 사람이라면 정관계, 금융계 등 누구든 가리지 말고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라임·옵티머스 사건의 실체적 진실규명과 함께 수사 과정에서 자행된 일부 검사 집단의 수사 농단 의혹의 철저한 규명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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