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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김포시 종합감사 실시…도민 고충분야 집중 점검

예산낭비와 위법·부당행위는 물론 소극적 업무처리행태 등 종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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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기사입력 2020-10-18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선정]경기도는 시흥시와 김포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흥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김포시는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다.

 

이번 감사는 ‘2020년도 감사계획’에 따라 시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각종 시책 관련 예산낭비, 소극 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사회복지, 교통, 도시건축, 환경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 분야와 각종 민원과 인허가 처리 과정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 불합리한 규제가 발견될 경우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보건소, 재난 기본소득 지급 전담 부서 등에는 대응 및 현장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감사장 출입 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감사 기간 중 ‘공개감사 제도’를 운영, 도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행위나 공무원 비리, 위법 및 부당행위 등에 대한 제보도 받는다. 제보는 시청 내 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과 사적인 권리관계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및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한편 도는 감사를 의식해 도민의 어려움을 능동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등의 행태를 예방하고자 사전 문의를 통해 공무원, 도민 등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다가 실수한 공무원의 문책 수위를 낮춰주는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무사안일·복지부동·직무태만 등 소극 행정을 하는 공무원에 대한 ‘특별감사 제도’를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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