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김천시,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지붕수리’ 활동 전개

주거취약계층 지붕수리 지원을 통해‘행복’을 선물

가 -가 +

송창식
기사입력 2020-09-13

▲사랑의 지붕수리 사업 실시     ©사진=김천시 제공

 

【인디포커스/송창식 기자】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수, 민간위원장 이순단)는 지난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소면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지붕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사랑의 지붕수리’사업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협의체 회의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 가구를 발굴하고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대상 가구는 병마와 장애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가구로 지난 태풍으로 인하여 지붕의 한 축이 무너지고 천장이 내려 앉아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농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설업을 하고 있는 김종용 위원(삼보건설)의 기술재능기부와 함께 지붕개량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공사비는 관내 양계업체인 (주)에그드림(대표자 남정일)에서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현장에 참여하여 지붕누수에 따른 물받이 교체, 주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가구가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송창식

 

사랑의 지붕 수리를 받은 최○○씨는 “지붕이 파손되고 천장이 물이 새 장마철이나 태풍이 올 때 마다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는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이순단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참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병수 농소면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화활동과 지원으로 주민 모두 다 행복한 농소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인디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