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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대면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인명구조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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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0-09-09

  • 지난해 산악사고 1,312건 출동 887명 구조 일평균3.6, 일평균2.4명 구조
  • 실족·추락 가장 많아 하산과정에 주의력 집중해야, 당뇨 등 기저질환자 주의
  •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많고 51~70세 전체 구조인원의 49.5%차지
  • 요일별로 산악사고는 구조 주말이 52.1%차지 평일보다 3배 이상 많아
  • 집 주변 산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휴대전화 전원 켜 놓아야 신속구조 가능

[인디포커스/김은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피해 인적이 드문 근교 산을 찾는 등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인 10월 말까지 산악사고 인명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 활동은 ’171,445, ’181,332, ’191,312건이다.

 

▲ 인수봉 인명구조 장면/서울시 제공  © 인디포커스

 

산악사고 유형별로는 실족추락이 가장 많은 1,136건을 차지했고, 일반조난 584, 개인질환 310건 등의 순이다. 당뇨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면 산행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달 22일 오후 11분경 북한산 문수봉 거북바위에서 낙뢰로 일가족 3명이 중경상(중상1, 경상2)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같은 시간대에 북한산 망경대에서도 낙뢰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장소별로는 북한산 1,032건으로 가장 많고 관악산 618, 도봉산 406, 수락산 131건 등의 순이다.

 

연령대별로 50대가 835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563, 40대가 429, 20대가 300, 70대가 256, 30대가 214명 등의 순이다. 51세부터 70세까지가 전체 구조인원의 49.5%를 차지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 1,124건으로 가장 많았고, 토요일 958, 금요일 326건 등의 순이었다. 산악사고의 52.1%는 주말에 발생했으며, 평일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집 주변의 작은 산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산행을 할 때에는 반드시 등산화를 착용하고, 휴대전화, 응급처치용 밴드 등을 휴대한 배낭을 메고 산행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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