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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 ,이창호 지음, 북그루에서 출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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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기사입력 2020-09-03

백세보감’, ‘행복한 삶의 온도등 인기도서를 연이어 출판하고 있는 도서출판 북그루가 응모한 중한교류친선 대사 이창호의 작가 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가 지난 813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사회 분야의 창작 콘텐츠로 선정됐다.

 

▲ 팍스차이나 표지/한중연합일보 제공  © 인디포커스

 

북그루(BOOKGURU))101, 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를 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00여 년간 세계를 주도한 서구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 감이 들지만, 서구의 패권적 우월주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 인해 균열을 보이고 있다.

 

세계질서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미 세계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 경쟁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필자는 예측된다. 이런 변화는 코로나 이후의 삶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에 세계 힘의 질서의 대변화를 예고하는 동시에 인류 문명 전체가 새로운 인류 평화를 바라고 있다.

 

2013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주장을 통해 중국은 군사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고, 이제는 팍스라는 단어를 드러내고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지난 미국의 경우처럼 중국은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에서 전 세계를 움직이려 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팍스 차이나를 공공연히 언급하며 정권 차원에서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시진핑 집권 하의 중국은 그들이 밝힌 중국의 꿈(中國夢)’이라는 비전을 통해 팍스 차이나(和平中国)’시대의 실현을 다시 꿈꾼다. 일련의 정책으로, 중국은 APEC 정상회담을 통해 전 세계에 자신들의 계획을 밝혔다.

 

이 책은 대변환 시대의 <팍스차이나>는 오늘날의 중국이 있기까지의 중국의 현대사라고까지 해도 좋을 만큼, ‘중국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번역서가 아니라 다양한 입장에서 팍스 차이나(pax Cinica)’를 참신한 내용으로 소환했다

 

하지만 그토록 우리나라와는 운명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이웃국가이면서 G2를 넘어 G1 국가로까지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흐름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 또 세계적인 협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또 오랫동안 국경을 맞대고 역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고 받았던 중국에 대해 한국인의 시각에서 쓴 중국의 근현대사를 정리한 좋은 책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세계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팬데믹,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사태 속 신냉전은 이념과 시스템 대결 양상을 띠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중국의 특색사회주의 체제에 보기 좋게 밀렸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이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속수무책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미국보다는 낫다는 중국의 주장을 반박하기 어렵게 됐다.

 

이 책의 내용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하고, 우리 삶과 밀접한 중국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위대한 전략가는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판을 읽고, 글 자체의 내용이 아니라 방법론이 담긴 혜안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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