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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맑은 양평 계곡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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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사입력 2020-07-23

▲ 매년 여름마다 몸살을 알턴 하천·계곡을 정비하여 깔끔한 모습으로 변했다. 이곳을 가족단위로 놀러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원쪽위는 정비전의 모습이다.)  © 양평군청 사진제공


[인디포커스 = 김한솔 기자] 매년 여름철이면 양평군 내 하천·계곡을 무단 점유하고 영업 행위가 있어 양평군을 찾는 방문객에 거부감을 주는 일이 많았다. 평상 및 방갈로, 천막 등이 설치하여 영업 행위는 양평군을 방문하는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때문에 양평군은 2019년부터 ‘맑은 하천, 군민의 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하천·계곡 불법시설물들이 철거를 통해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양평의 아름다운 하천·계곡이 원상 복구되어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총 110개소의 불법대상지에 정비를 완료했으며, 아울러 불법시설의 정비가 완료된 하천 부지에는 누구나 와서 물가로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나사계곡 및 중원계곡 등 관내 주요 하천구간 중 7개소에 접근시설 13개소를 설치하고, 6개소 5,838m2의 부지 정지를 완료하여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실제 현장 확인 결과, 사나사계곡 및 중원 계곡 등 관내 주요 하천에서 이전에는 인근 식당에서 평상을 설치하고 영업 행위를 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총 6명의 하천·계곡 지킴이를 채용하여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및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주2회~3회 양평군 관내 주요 계곡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홍보, 지도, 단속 활동을 8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양평군청 안전총괄과장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지난 1년간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들에 대해서 원상복구를 완료하여 자연 그대로의 하천·계곡으로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물맑은 우리 양평군의 하천·계곡이 계속 그 모습 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용객 여러분들도 취사·야영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문화시민으로서 지켜야할 기본 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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