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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코로나19 와 무더위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쉼터 40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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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백
기사입력 2020-07-13

[인디포커스/오정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831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온열질환 사고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을 병행하는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관공서 쉼터 16개소, 폭염대피소 4개소, 야외 무더위쉼터 18개소, 야간 안전숙소 2개소 등 총 40개소이다.

 

▲ 주민이 무더위쉼터인 동주민센터에 들어가고 있다/동작구 제공  © 인디포커스

 

먼저 관공서 쉼터는 금일부터 구청 민원실과 15개 동주민센터 강당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동주민센터는 폭염특보 시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하고,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는 폭염대피소를 설치·운영한다. 구청 강당(20), 동작구민체육센터(30), 흑석체육센터(20), 사당종합체육센터(40)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수용인원을 제한한다.

 

폭염대피소는 11텐트 사용 원칙으로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무료 영화 상영 등 비활동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폭염특보 시 평일·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된다.

 

야외 무더위쉼터는 노량진근린공원, 삼일공원, 노들나루공원 등 대형공원 3개소와 동별 소공원 15개소 총 18개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구는 공원 내 정자, 나무그늘 등 기존시설을 활용하거나 천막, 그늘막을 설치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스박스를 설치하여 얼음물 등 시원한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야간 안전숙소는 야간 폭염특보 시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운영한다. , 숙소신청은 만60세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찾동 간호사 또는 사회복지사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야간 안전숙소 운영을 위해 구는 핸드픽트호텔, 코자자모텔 등 지역 내 지원시설 2개소와 MOU를 체결했다.

 

모든 쉼터에는 코로나19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방역관리대책을 마련해출입자명부 작성,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환기 등 철저한 관리시행으로 이용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인원은 시설 최대 수용인원의 50%이하, 이용자 간 거리는 2m이상 확보해 운영한다.

 

이외에도 폭염대비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 확인을 위해 공무원, 생활지원사 등 130명을 재난도우미로 선발해 운영중이며, 내달 14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어르신 가구에 선풍기, 쿨매트 등 냉방물품도 지원한다.

 

이선희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올해는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과 주민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 여러분도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개개인이 방역주체로서 철저한 개인방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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