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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개원, 협상 최종 결렬 후반기 2년 법사위원장 교대도 제안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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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0-06-29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 기자]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911시 국회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1대 원구성 협상이 최종 결렬되었다"고 밝혔다.

 

주 대표는 협상과정에서 법사위장은, 국회 상생과 협치 견제와 균형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자리다. 그래서 오랫동안 야당이 맡아서 그 역할 해 왔고 그것이 그나마 우리 국회를 살아있게 하는 소금 역할 해왔다. 21대 개원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은 오랜 관례와 전통을 깨고 법사위장을 일방적으로 빼앗아 가 버렸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래서 후반기 2년이라도 교대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그것마저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제안하는 7개 상임위를 맡는다는 것이 견제와 균형 차원에서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나머지 상임위 부분에 대한 협상도 있었지만 우리 당에서는 법사위를 우리당이 가지고 오지 못하는 것, 100보 양보하더라도 나누어서 하는 것조차 되지 않은 이 상황은 민주당이 상생과 협치를 걷어차고 국회 일방적 운영하기 위한 것이고 거기 우리가 상임위장 맡는다는 것은 들러리 내지는 발목잡기 시비만 불러일으킬 것으로 판단해 미래통합당은 민주당이 제안한 7개 상임위장 맡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 원내표는 향후 국회 과정은 의총을 거쳐서 정하겠지만 저희들이 야당 국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은 포기하지 않겠으며, 적극 참여하고 견제하고 비판하는 이런 더 가열차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오늘부터 일방적으로 국회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 과정서 교섭단체인 우리 미래통합당과 협의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이후의 일방적 진행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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