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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돌아온 참전용사 147구 유해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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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0-06-26

  성남 서울 공항에서 열린 6,25 70 주년 기념식에서 동아온 참전용사 들에게 문재인 대통령과 내외참석다들이 묵념하고 있다.© 인디포커스 사진제공/청와대

 

[인디포커스=김은해 기자]25전쟁 제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주최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격납고에서 열리는행사에는 147구의  참전용사 유해가 70년만에 복귀를 신고하는 자리가 되었다. 

 

  6,25 참전용사가 147구의 동료 유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께 복귀를 신고 하고 있다.© 인디포커스 사진제공/청와대

 

 특히 이번 유해봉환은 남··미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로서, DMZ 구역 남북 공동 유해발굴 사업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으로 연결되면서 북한 지역 내 전사자 유해인계 관련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북한 지역 내 전사자 유해인계는 북·미 간에만 협조가 이루어졌으며타 유엔군 참전국의 유해는 미국을 통해서만 인계된 사례가 전부다.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협의를 통해 진행 중인 인계사업과 남북 공동 사업이 유일하다.

 

호국영웅들의 귀환에 대한 각별한 예를 표하기 위해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봉환유해인수단과 함께 공군의 최신예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를 미국 하와이 현지(히캄 기지)로 보내어 참전 영웅들의 유해를 직접 모시고 왔습니다

공중급유기의 화물칸이 아닌 승객 좌석에 안치시켜 귀환 여정의 격을 높였고긴 공중급유기의 항속거리로 중간 기착 없이 한 번의 비행으로 모셨공중급유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할 당시 공군 전투기 6대가 맞이하여 서울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엄호 비행을 했다.

 

▲ 고국의 품에 돌라온 147구의 참전용사 유해가 모셔지고 있다.    ©인디포커스 사진제공/청와대

 

6,25 참전용사 유해 147구는 서울 현충원 내 국선재에 임시 안치될 예정이며이중 신원이 확인된 7구는 유가족과 안장지에 대한 협의를 거쳐 육군총장 주관 안장식 후 서울 또는 대전현충원 등에 안장된다. 140구는 국군유해발굴단에서 감식을 통해 신원확인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에는 국군의 유해만이 아닌 유엔군의 이름아래 싸운 미군 유해 6구로 자리했다미군 유해 6구는 국내에서 기존에 발굴되었던 유해 전체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지속 검수하고  DPAA와 공동감식한 결과 최종 확인된 미군 전사자다. 2010~13년 미측 단독 작전지역인 대전전투 2창녕지역전투·마산전투·벙커 고지 전투·사창리전투 지역에서 각각 1구씩 발굴된 유해다해당 유해 6구는 행사 종료 후주한미군 오산기지로 이동하여 6 26  DPAA로 송환될 예정이다.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국군전사자 유해봉환과 함께 행사에 모셔참전국에 대한 예우를 다한 뒤 유엔사를 통해  측에 송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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