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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1번가, 코로나19 피해 농어민 지원 '전국 농수산물 특판전'

10만 조합원 ‘금융노조’는 72개 지자체 농수산물 공동구매 및 착한 소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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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기사입력 2020-05-27

[인디포커스=김선정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이하 ‘군수협의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과 함께 ‘지역농수산물 판로 지원 및 농어촌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6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매달 다양한 테마의 '전국 농수산물 특별기획전'을 대대적으로 연다. 할인쿠폰, 제휴카드 등 혜택을 누리면서 전국 72개 지방자치단체의 품질 좋은 농‧수‧축산물, 지역특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지역의 농어촌가 살리기에도 동참할 수 있다.

 

별도로 10만 여명의 조합원이 있는 ‘금융노조’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72개 지방자치단체 농수산물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농산물 공동구매 및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군수협의회 소속 72개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11번가 특판전에 입점할 품목을 선정한다. 11번가는 할인쿠폰, 제휴카드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군수협의회는 72개 회원 지자체를 대상으로 꼼꼼한 원산지 확인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추천하고, 지자체와 함께 중소농가에 대한 택배판매 포장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이번 11번가 특별전은 각종 할인혜택, 물류 지원, 기관 간 공동 홍보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농어촌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돕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역과 서울은 함께 살아가는 상생공동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과 지역, 민간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 시민들도 전국의 품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역 농수산물 판로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농수산물 판로지원시스템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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