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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4만 2천 아동 양육 가구에 ‘아동돌봄쿠폰’지급

만7세 미만 아동 1인당 40만원 포인트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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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기사입력 2020-04-02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210억원 규모의 아동돌봄쿠폰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동돌봄쿠폰은 20203월 기준, 7세 미만의 아동수당 수급대상자 4253천명에 대해 1인당 40만원(4개월분) 상당의 카드 포인트를 아이()행복카드에 부여하는 방식으로4월 중 일괄 지급할 정이다.


이를 위해 43일부터 5일경 복지부에서 문자메시지로 (국민)행복카드 보유 여부 및 보유카드 정보가 지급대상 아동 보호자에게 우선 안내된다.

 

포인트 지급카드를 변경하려는 경우,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6일부터 10일까지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하지 않으면 기존보유한 카드로 자동 지급된다.

 

아이(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부 보호자(3%)들은 46일부터 복지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된 카드는신청 시 작성한 주소지로 배송된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능이 없으며 아동 1인당 40만 원이 입금돼 있는 별도의 선불카드이다.

 

돌봄 포인트는 고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보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 사용은 제외된다.

 

도경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돌봄쿠폰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서 시스템이 마련되는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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