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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행복한 삶을 찾는 국민치유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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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20-03-26

[인디포커스/김은해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정상등정형 탐방문화를개선하고 가족 단위탐방객과 교통약자도 불편함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립공원저지대를 중심으로 국민치유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연체험 과정(프로그램)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어린이·노인·장애인을 포함한 가족이나 야영장비가 없는 탐방객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아라솔집(에코캐빈), 한아라솔집(에코랏지), 차량형 체류시설(카라반), 산막 등 4가지 유형의 체류형 자연체험시설을 단계적으로 늘리기로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산악형 국립공원과 해상형 국립공원10여 곳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설치계획을 검토 중이며, 아라솔집(에코캐빈) 등 약 150개를 설치하고 2024년까지 전체 국립공원을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공원 저지대에서 다양한 경관을 보고 숲의 중·상층부의 생태를관찰할 수 있는 탑(타워)과 탐방로를 결합한 형태의 무장애 자연체험시설도 새로도입된다. 이 시설은 지상부에서 시작하여 숲의 상단부까지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 약 15m 내외 높이에서 숲을 관찰할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생태관광을 통해 자연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경제에도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연체험 과정(프로그램) 활성화에도 주력한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국장은 생태계가 우수한 국립공원 고지대는야생동물이 뛰어노는 공간으로 돌려주면서도 저지대를 중심으로 국민들이 자연을 충분히 누리고 지역경제도 함께 살릴 수 있는 방안을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며,

 

지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국민이 힘든시기지만, 상황이 안정된 후에는 국립공원을 비롯한 국민치유공간에서 자연과 더불어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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