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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기고문]우리 모두가 같이 이겨내야할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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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기사입력 2020-03-02

 

▲의성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위 이종훈     ©인디포커스/송창식 기자

 

【인디포커스/송창식 기자】2003년 사스, 2014년 에볼라, 2015년 메르스 등 현대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종된 형태의 바이러스 때와는 달리 코로나19 환자가 벌써 1600여명을 돌파했다.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상태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이 난국을 극복해야 하는가?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가급적 외부 출입을 줄이고 자택에 머물면서 이상이 있는 경우 신고하는것이 필요하다. 감염자가 동선이 많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어 격리 조치되어야 되고 방문한 장소들이 폐쇄되어 이중 삼중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므로 되도록 각자 동선을 줄이면 감염자들이 걸러지게 되고 다소 안정될 것으로 본다. 지금 상황으로 감염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감염자가 점점 많아지게 되면 동선 추적은 인적으로나 물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우리 경찰에서는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상황실을 중심으로 위기경보 심각단계 수준의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접촉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구입하여 출근하는 직원들부터 발열 체크를 생활화하고 공용차량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신고처리 후 즉시 소독하고 있다. 또한 경찰관서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비접촉 체온계로 자율 발열 측정 및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으며 민원실·정문 등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주 출입구에 손 세정제·체온계·감염증 예방 수칙 등을 비치 완료하여 모든 경찰서 방문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을 실시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예방수칙으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손 씻기, 기침,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람 많은 곳은 방문 자제 ,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등을 준수하여 만약 감염이 의심된다면 관할 보건소 또는 1339에 전화를 건다.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의 전염병 불씨가 꺼지지 않는 이상 전 세계에 이 전염병의 공포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단기적으로 끝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자발적 협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러한 협력이 소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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