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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파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와

기온이 뚝 떨어진 2020 대학능력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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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19-11-14

▲    수능 시험장 들어가기전 확인하는 수험생들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발을 다처 동여맨 학생도 눈에띈다. 저녁이면 내려질 가방들 모두가 시험장을 들어가기위해 확인하고 있다.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인디포커스/김은해 기자]14일 2020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학교 앞 분위기는 대부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36지구 제21시험장 수험생들의 표정은 밝은 모습들이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수능 한파는 어김없이 찾아왔고 학생들의 모습은 대부분 따뜻한 옷차림에 도시락을 챙겨 든 모습들이었다.

 

이곳 교문은 일부 학부모들이 아이들 고시장 입장을 지켜보았고 선후배들의 응원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날 수험생을 데려다 주러왔다는 한 아버지는 “아이들이 대부분 학원에서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데 학원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공부한 것이 마음이 안타깝다”면서 “지난해 한번 경험이 있어 올해는 덤덤하다” 말하면서 “만족한 뒷바라지를 못해줘서 미안할 따름이라”고 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라는 남학생은 “선배들의 수능치르러 들어가는 모습도 보고  내년에 수능을 보아야 해서 예습하는 차원으로 나왔는데 떨린다”고 말하며 “1년 동안 잘 준비하고 열심히 공부해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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