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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포획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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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오
기사입력 2019-10-12

▲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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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커스/하동오기자]지난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에서 발생하였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발병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접경지역 양돈농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멧돼지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무장지대(DMZ)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멧돼지의 감염과 감염된 멧돼지의 이동으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예찰지역은 연천 비무장지대 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점 주변 일부와 이에 접한 남방한계선 남쪽의 약 20㎢에 이르는 지역이다.

 

발생·완충지역은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4개 시군(발생지역: 강화, 김포, 파주, 연천)과 주변 5개 시군(완충지역: 고양, 양주, 포천, 동두천, 철원)을 합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서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차단과 멧돼지 개체군의 안정이 가장 우선시된다.

 

멧돼지 포획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무료로 수렵장을 운영하고 무료 수렵장 준비과정 등을 거쳐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이번 방안은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과 그에 따른 전파를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차단지역 내에는 멧돼지를 모두 없애는 것을 목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남쪽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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