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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10년이면 강산도 변해...DJ-노무현 그때의 슬픔 생생, 그리움 더욱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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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
기사입력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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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김은해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6일서울시민청에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추모 사진전' 개막식에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는데 그때의 슬픔은 지금도 생생하다"면서 "두 분을 향한 그리움은 더욱 깊어져 간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추모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은 저의 정치적 스승이었고, 노 전 대통령은 저의 정치적 동지였다"며 "김 전 대통령이 내란음모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고도 침착하게 최후진술을 했던 모습에서 평화적 정권교체, 역사상 첫 남북정상회담까지 김 전 대통령을 모시고 함께했던 순간순간의 기쁨과 감동은 아직 생생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은 13대 국회에 같이 등원해 함께 정치를 시작한 동지"라며 "두 분께서 그 시대에 엄두도 내지 못할 민주주의와 평화를 실현했고 좌절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결국 새 시대를 열고 한반도 평화의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어 "매년 8월이면 김 전 대통령과 마지막 식사 자리가 떠오른다. 당시 보수 정권에서 역행하는 민주주의에 대해 걱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다행히 촛불혁명 이후 문재인 정부가 수립돼 고인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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