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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촉구...사법부 적폐청산 완료해야 해"

폭염 아랑곳 않아...사법농단, 재판거래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촉구 집회와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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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18-08-13

▲ 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단체와 시민 50여명은 지난 11일 오후 대법원 앞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 jmb방송


[jmb방송=김은해 기자]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단체와 시민 50여명은 지난 11일 오후 6시 대법원 앞에서 사법농단, 재판거래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촉구 집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국민주권개헌행동 김선홍 공동대표(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대법원 앞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jmb방송

삼성그룹해고자 노동자 투쟁위원회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발언을 통해 "법률과 양심에 따라야 할 재판에 대법원장이 개입해 법관의 독립성을 훼손시켜 수만은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몰렸다"며 양승태 구속을 촉구했다.

 

또한 키코 피해 기업 공동대책위 대표도 이날 발언에서 "지난 2007년말 은행들의 권유로 키코(KIKO)상품에 가입했던 중소.중견기업들이 20조 정도 큰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기업들이 상대은행을 상대로 소송 했지만 2013년 9월 대법원은 기각판결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건에 양승태 전 대법원이 재판거래를 했다는 정황의 문건이 발견된 의혹이 있다"면서 "우리는 열심히 기업을 살려서 수출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한편 국민주권 개헌행동 김선홍 공동대표(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 "재판거래를 통해 정권에 ‘입맛’을 맞추려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반드시 구속하여 사법부 적폐 청산을 완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사법부 적폐청산 없이 대한민국은 바로설수 없다며, 안되면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나갈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집회와 기자회견에서는 사법농단, 재판거래 주범 양승태 구속 촉구와 사법부 적폐청산 구호가 연이어 터져 나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적폐청산의혈행동본부, 양승태 구속 의용단, 조선의혈단 기념사업회,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5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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